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2.43%(550원) 밀린 2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6%대 뛰어

▲ 박종환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77%(1400원) 빠진 7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58%(650원) 떨어진 4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34%(300원) 하락한 2만2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26%(800원) 내린 6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97%(1천 원) 낮아진 10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6.41%(510원) 상승한 8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