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9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4.46%(5천 원) 오른 1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중공업 상승 현대일렉트릭 하락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45%(150원) 상승한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2%(900원) 더해진 7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98%(1천 원) 높아진 10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4.12%(950원) 밀린 2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71%(1550원) 빠진 4만2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37%(800원) 내린 2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6만32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