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3분기 경영실적 점검, 장철훈 “과제 보완을 지속 추진”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3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에서 경영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이 3분기 경영실적을 점검했다.

농협경제지주는 19일 농업경제부문이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3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3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분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장철훈 대표는 △산지 스마트화 △도매유통허브 구현 △유통트렌드 대응 등 그동안 설계해온 방향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시적 성과를 설명했다.

장철훈 대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과제는 올해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이 필요한 과제들은 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