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국에서 국경일행사 참여, 권준학 “농산물 우수성 알려"

▲ 김건 영국주재한국대사(왼쪽에서 두 번째), 성한경 NH농협은행 런던사무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0월4일 영국 런던에서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에서 주최한 '국경일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영국에서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은 4일 영국 런던에서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한 ‘국경일행사’에 참여해 국내 농산물을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정부 관계자, 런던 주재 국제기구, 각국 외교단 및 주재원, 교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농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해 참석자들이 농협홍삼과 한과, 녹차, 사과칩, 호두 등 국내 농식품을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국경일행사가 농협은행의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