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23%(160원) 하락한 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한화투자증권 3%대 한양증권 SK증권 2%대 내려

▲ 한화투자증권 로고.


한양증권 주가는 2.87%(550원) 밀린 1만8600원에, SK증권 주가는 2.26%(21원) 떨어진 907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98%(85원) 내린 420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95%(140원) 빠진 70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87%(75원) 낮아진 3935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64%(90원) 하락한 53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48%(200원) 밀린 1만33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23%(1100원) 떨어진 8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DB금융투자(-0.58%), 이베스트투자증권(-0.56%), 삼성증권(-0.51%), 교보증권(-0.24%), 신영증권(-0.16%), 미래에셋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1.74%(350원) 오른 2만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는 1.22%(300원) 상승한 2만495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더해진 1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2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