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포레스트한방병원 서울 광화문점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했다.

KT는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에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통신인프라를 비롯해 지능형 CCTV, 빌딩관리솔루션 등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보안장비와 인터넷 전용망, 정보유출을 차단해주는 입원환자용 무선인터넷을 비롯해 건물 전체에 올레tv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의 안전과 출입보안을 위한 지능형 CCTV, 쾌적한 입원실 환경 제공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냉난방설비, 빌딩 디지털혁신 솔루션 등도 구축했다.

안치용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 전무는 “KT의 정보통신기술을 한방병원에 접목해 고객들이 한방, 양방 진료와 함께 첨단 인프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며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을 찾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