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이 쇼박스의 다큐멘터리영화에 투자하고 유통을 맡는다.

KT 시즌은 쇼박스가 래몽래인과 함께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영화 ‘어나더 레코드’에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KT 시즌, 쇼박스 제작 다큐멘터리영화 ‘어나더 레코드’ 투자

▲ KT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이 쇼박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 제작 투자와 유통을 맡는다. < KT >


어나더 레코드는 스타들의 일상생활 모습 등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영화다. 

영화 조제, 페르소나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첫 주인공으로는 신세경 배우가 출연한다.

KT 시즌은 올해 하반기 어나더 레코드를 독점 공개한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장 상무는 “어나더 레코드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라는 새로운 장르로 차별화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며 “시즌은 앞으로 영화뿐 아니라 시리즈물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자체제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