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3%(15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은행주 등락 갈려, 우리금융 JB금융 DGB금융 1% 안팎 올라

▲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3%(15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2%(50원) 오른 4만1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78%) DGB금융지주(0.78%), BNK금융지주(0.66%)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3%(300원) 내린 5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3%(250원) 하락한 4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