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계좌와 하나머니를 연계한 새로운 간편결제서비스를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원큐페이 계좌결제서비스는 등록한 계좌의 잔액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하나은행 계좌와 하나머니 계정을 원큐페이에 등록한 뒤 전국의 하나카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9일까지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최대 2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해 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로 더 진보한 결제프로세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며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인 GLN과 연계를 통해 해외에서 환전하지 않고 원큐페이를 통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 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
원큐페이 계좌결제서비스는 등록한 계좌의 잔액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하나은행 계좌와 하나머니 계정을 원큐페이에 등록한 뒤 전국의 하나카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9일까지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최대 2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해 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로 더 진보한 결제프로세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며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인 GLN과 연계를 통해 해외에서 환전하지 않고 원큐페이를 통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