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0%(650원) 상승한 4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우세,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오르고 신한금융 내려 

▲ 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0%(650원) 상승한 4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7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50원)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8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85%)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5%(150원) 하락한 4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13%) 주가도 내렸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