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가 숙박기간에 ‘BMW M시리즈’를 시승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월드는 리모델링을 마친 새로운 객실에 투숙하면서 BMW의 고성능모델인 M시리즈 차량을 탈 수 있는 패키지상품 ‘Salon de BMW M’을 25일 오후 1시부터 판매한다.
 
롯데호텔월드, 숙박기간에 'BMW M시리즈' 탈 수 있는 패키지 내놔

▲ BMW M시리즈.


패키지는 6월1일부터 11일까지(6월4일 제외) 투숙이 가능하며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BMW X3 M’과 ‘BMW X4 M’ 차량을 숙박기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롯데호텔월드 입구과 1층 로비에서는 6월1일부터 12일까지 최고의 드라이빙 머신으로 불리는 BMW 뉴 M3, M4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시승 신청을 통한 M시리즈 시승도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는 새 단장을 기념해 25일 오후 9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카카오 쇼핑페이지 라이브채널을 통해 ‘롯데호텔 월드 리뉴얼 기념 라이브 커머스 패키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호텔월드 리뉴얼 기념 라이브커머스 패키지는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다양한 언택트(비대면)기술과 함께 롯데호텔월드의 변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상품은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1만9천 원부터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