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자회사 엠큐렉스가 GC녹십자와 손잡고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한다.
엠큐렉스는 호흡기계 감염병에 관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10일 GC녹십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엠큐렉스는 올릭스가 RNAi(RNA 간섭)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1월에 설립한 자회사다.
엠큐렉스는 GC녹십자가 50여 년 동안 풍부한 임상경험과 완제의약품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이사는 “GC녹십자와 업무협약은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국산화 성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엠큐렉스는 호흡기계 감염병에 관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10일 GC녹십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올릭스 로고.
엠큐렉스는 올릭스가 RNAi(RNA 간섭)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1월에 설립한 자회사다.
엠큐렉스는 GC녹십자가 50여 년 동안 풍부한 임상경험과 완제의약품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이사는 “GC녹십자와 업무협약은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국산화 성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