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정기결제를 신청하거나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주는 행사를 연다.

현대카드는 6월30일까지 현대카드로 주요 생활요금 정기결제를 신청하거나 현대카드를 간편결제서비스에 등록하면 최대 5만 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정기결제나 간편결제 이용하면 최대 5만 원 청구할인행사

▲ 현대카드는 6월30일까지 현대카드로 주요 생활요금 정기결제를 신청하거나 현대카드를 간편결제서비스에 등록하면 최대 5만 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현대카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정기결제 신청이나 간편결제 등록을 진행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주요 생활요금 정기결제를 신청하면 최대 3만 원까지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생활요금은 통신요금과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보험 등 모두 5가지다.

정기결제 신청 1건당 1만 원이, 3건 이상은 3만 원이 할인된다. 또 현대카드를 간편결제서비스에 등록하면 최대 2만 원을 청구할인해준다.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서비스에 신규로 현대카드를 등록한 뒤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하고 10만 원 이상 결제한 간편결제서비스가 1건이면 5천 원, 2건이면 1만 원, 3건이면 2만 원이 할인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최근 1년 안에 현대카드로 정기결제나 간편결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