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9%(900원) 상승한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JB금융 4%대 BNK금융 3%대 하나금융 2%대 올라

▲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9%(900원) 상승한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6%(750원) 오른 3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5억 원, 기관투자자는 8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7%(50원) 상승한 1만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4.14%), BNK금융지주(3.02%), DGB금융지주(2.29%) 등 주가도 상승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