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4%(800원) 상승한 3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받아, 신한금융 2%대 KB금융 DGB금융 1%대 상승

▲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4%(800원) 상승한 3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8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9%(700원) 오른 5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개인투자자는 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5%(100원) 상승한 1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3%(100원) 오른 4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35%), DGB금융지주(1.10%), BNK금융지주(0.43%)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