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올랐다.

2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5%(350원) 상승한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다 상승, 우리금융 3%대 KB금융 2%대 올라

▲ 2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5%(350원) 상승한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0%(1100원)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 기관투자자는 1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2%(450원) 상승한3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8%(450원) 높아진 4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 기관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92%), BNK금융지주(0.59%), DGB금융지주(0.37%)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