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2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01%(500원) 하락한 4만9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제철 기아 내리고 현대차 약간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차 기아 본사.


현대제철 주가는 0.60%(300원) 밀린 5만 원, 기아 주가는 0.48%(400원) 내린 8만3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0.17%(500원) 하락한 29만8천 원, 이노션 주가는 0.16%(100원) 낮아진 6만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현대차 주가는 0.22%(500원) 높아진 22만6천 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1.53%(200원) 상승한 1만33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현대위아 현대로템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오토에버 현대글로비스 등 5개 계열사들의 주가는 전날 종가와 같은 가격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위아 주가는 7만6100원, 현대로템은 2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만650원에,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1만5500원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8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