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0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19%(3500원) 상승한 16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강세, BGF리테일 호텔신라 이마트 오르고 현대홈쇼핑 내려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0.40%(150원) 오른 3만77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81%(100원) 높아진 1만245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02%(1800원) 상승한 9만1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1.31%(1100원) 오른 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1.18%(2천 원) 오른 17만1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1.08%(3천 원) 높아진 2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24%(1100원) 상승한 9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0.37%(300원) 하락한 8만12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28%(500원) 떨어진 17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