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창립 21주년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21일부터 27일까지 창립 21주년을 맞아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슈퍼, 창립 21돌 맞아 신선식품 생필품 최대 50% 할인판매

▲ 롯데슈퍼 로고.


이번 행사는 고객 인기 생필품 할인전, 창립 신선기획, 신규 브랜드 론칭 등 모두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롯데슈퍼는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크리넥스 3겹순수 소프트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4천 원, CJ햇반(10개)은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신선식품도 대폭 할인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11브릭스 이상 당도를 지닌 제품으로 선별한 함안·부여 수박 6호를 1만8900원에, 생물 주꾸미를 1990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1등 산지에서 특화 생산자와 협업해 고객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선 산지직송 브랜드 ‘농가의 맥’을 출시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추형일 생산자의 완도 전복과 탕용 전복, 김상준 생산자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 등이 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롯데슈퍼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기 신선식품 및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물가가 지속 오르는 상황이지만 행사기간에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