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9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6%(550원) 하락한 1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등락 갈려, 엔에스쇼핑 4%대 하락 현대백화점 약간 올라

▲ 엔에스쇼핑 로고.


이마트 주가는 0.59%(1천 원) 떨어진 16만9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8만39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2%(100원) 내린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GS리테일과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7550원, 15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9%(700원) 상승한 8만92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13%(200원) 오른 15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56%(500원) 상승한 8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28%(500원) 오른 17만6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18%(500원) 높아진 27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