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1%(1300원) 하락한 5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내려, KB금융 2%대 하나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1%대 하락

▲ 1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1%(1300원) 하락한 5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6억 원, 기관투자자는 1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56%(650원) 밀린 4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7%(550원) 빠진 3만6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4%(150원) 하락한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93%), DGB금융지주(-1.86%), JB금융지주(-0.93%)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