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5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4.07%(50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엇갈려, 엔에스쇼핑 현대홈쇼핑 상승 BGF리테일 신세계 하락

▲ 엔에스쇼핑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1.49%(1200원) 오른 8만2천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20%(300원) 높아진 3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23%(200원) 오른 8만77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1.85%(3천 원) 떨어진 1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1.08%(3천 원) 하락한 27만4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29%(500원) 낮아진 16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28%(500원) 내린 17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9%(700원) 밀린 8만82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빠진 8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