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4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60%(200원) 떨어진 1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힘빠져, 엔에스쇼핑 호텔신라 하락 광주신세계는 2%대 상승

▲ 엔에스쇼핑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0.49%(400원) 내린 8만8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20%(300원) 밀린 15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30%(1100원) 낮아진 8만38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07%(3천 원) 하락한 27만7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91%(800원) 떨어진 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6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77%(2400원) 상승한 8만89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33%(4천 원) 오른 17만6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67%(250원) 오른 3만76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1%(500원) 높아진 16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