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3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0.92%(1500원) 하락한 1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방향 못 잡아. BGF리테일 GS리테일 하락 광주신세계 상승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0.80%(300원) 떨어진 3만74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59%(900원) 낮아진 1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70%(600원) 내린 8만49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23%(200원) 밀린 8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와 신세계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6만9500원, 2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88%(1500원) 상승한 17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3%(200원) 높아진 8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81%(100원) 오른 1만25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8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