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2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4%(700원) 떨어진 1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힘 못 써, 엔에스쇼핑 5%대 하락 BGF리테일 약간 상승

▲ 엔에스쇼핑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0.92%(350원) 낮아진 3만77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20%(300원) 내린 15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0.88%(1500원) 밀린 16만9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18%(500원) 떨어진 28만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29%(500원) 낮아진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80%(700원) 낮아진 8만63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5%(400원)하락한 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93%(1500원) 상승한 16만35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87%(700원) 오른 8만1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35%(300원) 높아진 8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