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DS투자증권 인수설을 부인했다.

9일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DS투자증권 인수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DS투자증권 인수 추진하지 않고 있다"

▲ 우리금융지주 로고.


이날 일부 언론에서 우리금융지주가 DS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비은행 계열사 다가화를 위해 증권사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매물을 찾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가 우량매수자인 만큼 매물이 시장에 나올 때 마다 거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