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7.19%(2만2천 원) 뛴 3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힘받아, 남양유업 7%대 오르고 CJ제일제당 무학 상승

▲ 남양유업 로고.


CJ제일제당 주가는 3.7%(1만5천 원) 상승한 42만 원에, 무학 주가는 3.5%(260원) 오른 76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2.98%(90원) 오른 3110원에, 빙그레 주가는 2.97%(1800원) 높아진 6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농심 주가는 2.8%(8천 원) 오른 29만35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51%(400원) 상승한 1만6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2.13%(550원) 상승한 2만6400원에, 샘표 주가는 2.09%(1100원) 높아진 5만3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98%(100원) 높아진 51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56%(750원) 오른 4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41%(1천 원) 오른 7만18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41%(150원) 높아진 1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22%(110원) 높아진 91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13%(400원) 상승한 3만5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12%(1천 원) 상승한 9만 원에, SPC삼립 주가는 0.82%(600원) 오른 7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78%(1500원) 상승한 19만4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6%(200원) 높아진 2만6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64%(100원) 높아진 1만5800원에, 선진 주가는 0.61%(100원) 오른 1만6400원에 장을 닫았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54%(20원) 상승한 369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3%(3천 원) 높아진 57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39%(500원) 오른 12만8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7%(50원) 높아진 1만835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상승한 7만7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크라운제과(1만5600원)와 현대그린푸드(9570원) 주가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25%(300원) 하락한 2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58%(1500원) 빠진 25만6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55%(100원) 밀린 1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 주가는 0.16%(50원) 떨어진 3만17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4%(100원) 내린 7만3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1%(10원) 밀린 9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