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9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06%(450원) 오른 2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코오롱글로벌 2%대 상승 대우건설 2%대 하락

▲ 코오롱글로벌 로고.


금호산업 주가는 1만 원으로 1.11%(11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9천 원으로 0.39%(500원) 각각 높아졌다.

한라 주가는 0.37%(20원) 상승한 547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11%(50원) 오른 4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5450원으로 0.11%(50원) 상승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2.71%(190원) 내린 681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35%(700원) 하락한 2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3만6700원으로 0.68%(2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3900원으로 0.42%(100원) 떨어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0.37%(50원) 하락한 1만36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6%(50원) 떨어진 1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7천 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