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89%(3천 원) 상승한 1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BGF리테일 GS리테일 상승 광주신세계 하락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1.06%(400원) 오른 3만80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99%(1500원) 높아진 15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12%(100원) 오른 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0.36%(1천 원) 상승한 28만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29%(500원) 높아진 17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5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1.16%(2천 원) 하락한 17만1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89%(800원) 떨어진 8만89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38%(50원) 내린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