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8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93%(800원) 상승한 2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혼조, 한전기술 지역난방공사 상승 강원랜드 GKL 하락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16%(450원) 오른 3만9100원, 한전KPS 주가는 0.92%(300원) 상승한 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4%(250원) 높아진 3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주가는 하락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83%(200원) 떨어진 2만38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76%(450원) 하락한 2만51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1.83%(300원) 낮아진 1만6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