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15.66%(3250원) 급등한 2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한신공영 15%대 대우건설 7%대 GS건설 6%대  뛰어

▲ 한신공영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7천 원으로 7.86%(510원), GS건설 주가는 4만5400원으로 6.45%(2750원) 각각 뛰었다.

한라 주가는 5.83%(300원) 오른 54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4.56%(950원) 상승한 2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50원으로 3.41%(450원), DL이앤씨 주가는 12만7천 원으로 3.25%(4천 원) 올랐다.

DL건설 주가는 3.21%(1150원) 오른 3만69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3.11%(1400원) 상승한 4만64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9890원으로 2.59%(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2.48%(300원)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36%(400원) 높아진 2만98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6%(50원) 상승한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2만8500원으로 0.39%(5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