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8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17%(190원) 하락한 43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약세, 유진투자증권 4%대 유안타증권 한양증권 2%대 내려

▲ 유진투자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2.92%(135원) 내린 4495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2.23%(300원) 밀린 1만3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1115원에 장을 마쳐 2.19%(25원), 부국증권 주가는 2만4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해 1.79%(450원) 빠졌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76%(120원) 내린 668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1.08%(1500원) 낮아진 1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 한화투자증권(-1.07%), 신영증권(-0.86%), 현대차증권(-0.72%), 교보증권(-0.24%), 메리츠증권(-0.22%)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6340원으로 4.62%(280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9만8400원으로 4.24%(4천 원) 상승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2.75%(450원) 오른 1만68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24%(150원) 높아진 1만225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0.49%) 주가도 올랐다.

삼성증권 주가와 이베스트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