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24%(1100원) 상승한 9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현대백화점 신세계 호텔신라 오르고 이마트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신세계 주가는 1.23%(3500원) 오른 28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59%(1천 원) 높아진 1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81%(700원) 상승한 8만6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8%(500원) 높아진 8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0.94%(1500원) 오른 16만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0%(150원) 높아진 3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45%(2500원) 떨어진 16만9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86%(100원) 하락한 1만15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50%(400원) 낮아진 8만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13%(200원) 내린 15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