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대표이사에 이두희 생산본부장 부사장이 올랐다.

GS칼텍스는 2일 임원변동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가 김형국 사장에서 이두희 부사장으로 변동됐다고 밝혔다.
 
GS칼텍스 대표에 이두희, 허세홍과 각자대표체제 꾸려

▲ GS칼텍스 로고.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과 이두희 부사장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이두희 부사장은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생산2공장장, 통합생산공장장을 거쳐 생산본부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