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85%(3천원) 떨어진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약세, BGF리테일 현대홈쇼핑 신세계 하락 이마트 상승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1.70%(650원) 낮아진 3만76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46%(700원) 내린 15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35%(1100원) 밀린 8만2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1.27%(150원)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1.79%(5천 원) 떨어진 27만4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58%(1천 원) 낮아진 17만2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68%(600원) 내린 8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5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59%(1천 원) 오른 16만9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6%(300원) 높아진 8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