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9%(1450원) 하락한 4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빠져,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다 떨어져 

▲ 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9%(1450원) 하락한 4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1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4%(1200원) 내린 5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4%(650원) 빠진 3만6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 기관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밀린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1.47%)와 DGB금융지주(-1.07%), JB금융지주(-0.15%)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