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30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19%(2천 원)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등락 갈려, 광주신세계 현대홈쇼핑 상승 BGF리테일 하락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신세계 주가는 0.72%(2천 원) 상승한 27만9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23%(200원) 오른 8만6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0.22%(200원) 떨어진 9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01%(800원) 상승한 8만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60%(900원) 오른 15만1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93%(1500원) 떨어진 15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