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6.2%(1250원) 뛴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상승, 한세실업 한섬 6%대 뛰고 신성통상 4%대 올라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한섬 주가는 6.19%(2300원) 오른 3만94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4.55%(70원) 상승한 1610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3.13%(500원) 상승한 1만64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82%(450원)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가는 2.71%(4천 원) 높아진 15만15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2.13%(900원) 상승한 4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1.97%(750원) 상승한 3만885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68%(60원) 높아진 36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19%(150원) 올라 1만27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01%(15원) 상승해 1505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0.42%(1500원) 높아진 36만5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25%(500원) 오른 2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0.16%(1원) 상승한 629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2.96%(45원) 빠진 1475원에, 비비안 주가는 1.17%(40원) 밀린 33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배럴 주가는 1만35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