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용량을 늘인 치킨 신상품을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치킨25 상품보다 용량을 키운 640g 대용량의 쏜살치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GS25, 편의점 배달 인기 1위인 치킨세트를 대용량으로 내놔

▲ GS25에서 선보인 쏜살치킨과 증정품 연출 이미지.


식감도 개선했다. 기존 순살치킨보다 더욱 바삭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일반적인 프라이드 치킨의 컬(튀김옷)을 사용하고 별도 개발한 매콤한 맛의 양념을 추가해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순살치킨을 즐길 수 있다. 

16일부터 31일까지 요기요 및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구매하면 쏜살치킨을 3천 원 할인된 7천 원(배달비 제외)에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용 고객이 BC카드로 주문하면 추가 5천 원이 할인돼 2천 원(배달비 제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성찬간 GS25 편의점 MD(상품기획)부문 상무는 “편의점 배달 플랫폼 GS25가 고객이 가장 주문을 많이 하는 치킨 상품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해 혼술 먹거리로 가장 적합한 상품 쏜살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배달 주문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