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12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91%(200원) 상승한 1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엇갈려, 엔에스쇼핑 호텔신라 상승 현대백화점 GS리테일 하락

▲ 엔에스쇼핑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0.26%(200원) 오른 7만75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7%(100원) 높아진 14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68%(250원) 떨어진 3만67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29%(500원) 하락한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60%(500원) 상승한 8만38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56%(1천 원) 오른 17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1.02%(900원) 하락한 8만73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2%(1천 원) 떨어진 16만1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17%(500원) 낮아진 28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