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8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5.94%(2550원) 떨어진 4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힘빠져, 영원무역 DI동일 5%대 한세실업 4%대 내려

▲ 영원무역 로고.


DI동일 주가는 5.78%(8500원) 하락한 13만85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4.63%(1천 원) 내린 2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2.3%(1300원) 빠진 5만5300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2.29%(950원) 하락한 4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2.17%(3천 원) 내린 13만5천 원에, 한섬 주가는 1.32%(500원) 밀린 3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0.97%(15원) 낮아진 1525원에, LS네트웍스 주가는 0.92%(25원) 내린 2690원에 장을 마쳤다.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0.79%(200원) 밀린 2만5200원에, 비비안 주가는 0.45%(15원) 낮아진 3325원에 거래를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0.16%(1원) 내린 624원에,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0.13%(10원) 밀린 7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BYC 주가는 36만3천 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0만4천 원, LF 주가는 1만59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전날보다 3.86%(400원) 상승한 1만750원에 장을 끝냈다.

코웰패션 주가는 1.89%(110원) 올라 594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78%(750원) 더해져 4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53%(250원) 상승한 1만66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45%(50원) 오른 1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