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일 한섬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월26일보다 3.63%(1350원) 상승한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엇갈려, 한섬 3%대 형지I&C 2%대 상승 BYC 2%대 하락

▲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형지I&C 주가는 2.7%(40원) 오른 1520원에, 비비안 주가는 2.67%(85원) 상승한 3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29%(200원) 높아진 1만565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88%(30원) 오른 3435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53%(1천 원) 상승한 19만5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0.49%(100원) 높아진 2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37%(50원) 상승한 1만3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BYC 주가는 2.98%(1만1천 원) 빠진 35만85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9%(800원) 밀린 4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0.97%(150원) 내린 1만53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93%(15원) 하락한 1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0.72%(1천 원) 낮아진 13만8천 원에, 배럴 주가는 0.49%(50원) 빠진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0.16%(1원) 밀린 629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4만 원을, 패션플랫폼 주가는 139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