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4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4.20%(7천 원) 하락한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BGF리테일 4%대 현대백화점 광주신세계 3%대 밀려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2.09%(750원) 내린 3만51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80%(2500원) 낮아진 13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12%(250원) 밀린 1만15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51%(400원) 떨어진 7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3.36%(2800원) 떨어진 8만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2.24%(1900원) 내린 8만2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59%(2200원) 밀린 8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3.35%(5500원) 빠진 15만8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64%(4500원) 하락한 26만9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2.82%(5천 원) 떨어진 17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