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꽃 나눔행사, 최창수 "화훼농가 돕기에 최선"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월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신상옥 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최 사장은 1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야원예힐링센터를 방문해 2천만 원 상당의 꽃과 화분을 한국원예치료사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한 꽃과 화분은 원예를 활용한 심리치료에 사용된다.

최 사장은 “NH농협손해보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예치료 등 치유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