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0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3.05%(400원)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상승 DL이앤씨 태영건설 하락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GS건설 주가는 4만700원으로 2.26%(9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650원으로 1.29%(25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1.29%(450원) 높아진 3만54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2%(350원) 상승한 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6180원으로 0.82%(50원) 높아졌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0.85%(1천 원) 밀린 1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300원으로 0.81%(100원), 금호산업 주가는 8800원으로 0.79%(70원) 각각 하락했다.

한라 주가는 0.77%(40원) 낮아진 51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38%(50원) 내린 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2750원으로 0.35%(150원) 떨어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1천 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