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설 선물, 김인태 “정성 담아 준비”

▲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2월9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꾸러미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설 먹거리로 채워진 꾸러미를 선물했다.

NH농협생명은 9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250명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는 떡국떡, 잡곡, 설렁탕, 육개장 등 다양한 설 먹거리로 채워졌다.

행사에 쓰인 선물 꾸러미는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 도전마을(여주농협)에서 구입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는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만큼 농협생명의 온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