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9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3.44%(5500원) 하락한 8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힘 못 써, 이마트 3%대 떨어지고 BGF리테일 3%대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2.29%(1900원) 밀린 8만9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76%(1400원) 낮아진 7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3.24%(5500원) 내린 16만4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1.89%(4500원) 밀린 23만3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8%(1500원) 낮아진 15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82%(350원) 하락한 1민20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2.58%(2100원) 떨어진 7만92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65%(900원) 내린 13만6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12%(750원) 밀린 3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3.03%(5천 원) 상승한 17만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