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0%(1350원) 하락한 4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KB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 2%대 하락 우리금융도 내려

▲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0%(1350원) 하락한 4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80%(1100원) 내린 3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06%(150원) 빠진 3만33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78%(180원) 낮아진 9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84%), JB금융지주(-1.02%), DGB금융지주(-0.68%)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