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5%(1450원) 상승한 3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3%대 오르고 KB금융 신한금융 소폭 상승

▲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5%(1450원) 상승한 3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5%(30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6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1%(200원) 높아진 3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3.85%), DGB금융지주(1.85%), JB금융지주(0.89%) 등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