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1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44%(400원) 떨어진 9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 약간 내려, SK하이닉스는 3%대 떨어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보다 0.77%(700원) 하락한 9만3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7800원까지 밀리는 등 등 대체로 부진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1.23%(1천 원) 떨어진 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한때 7만84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01%(4천 원) 떨어진 1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75%(1천 원) 하락한 13만2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후 한때 12만5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